새로 나온 2025 맥북프로 14 M5는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AI, 그래픽, 휴대성의 균형을 가장 세련되게 맞춘 14인치 크리에이터 머신” 입니다.


화면

디스플레이와 화면 경험

14.2인치 Liquid Retina XDR, 3024×1964, 120Hz, 1000nit

맥북프로 m5
노트북 추천
해상도(3024×1964, 254ppi) : 픽셀 밀도가 높아 벡터 그래픽, UI 디자인, 사진 리터칭에서 앵커 포인트나 세부 픽셀 단위를 정확하게 보며 작업하기 좋습니다. 14.2인치에 이 해상도면 포토샵·일러스트·피그마의 멀티패널을 띄워도 가독성 유지가 뛰어납니다.

밝기(1000nit) : 실내 HDR 컨텐츠 프리뷰, 야외·채광 강한 스튜디오에서도 안정적인 색·명암 확인이 가능합니다. 라이트룸의 하이라이트 복구나 로그 영상 그레이딩 시 밝은 영역 관찰에 여유가 생깁니다. Liquid Retina XDR는 프로급 밝기·명암을 제공한다는 점이 공식적으로 강조됩니다.

주사율(120Hz ProMotion) : 타임라인 스크럽, 펜 드로잉, 캔버스 패닝 시 반응성이 좋아 체감 생산성이 올라갑니다. 마우스 포인터 움직임과 GUI 애니메이션이 매끄러워, 장시간 작업 시 피로감이 줄어드는 편입니다.

나노 텍스처 옵션 : 반사 억제 디스플레이가 옵션으로 제공되어 스튜디오 조명, 카페 조명 같은 혼합광 환경에서 눈부심을 줄이고 색 판단을 안정화할 수 있습니다.


코어

프로세서와 AI 가속

Apple M5, NPU 38 TOPS, 10코어 GPU

CPU(애플 M5) : 전 세대 대비 멀티스레드 성능·효율이 개선되어 대형 프로젝트 빌드, 다중 플러그인 렌더, 복잡한 레이어 합성에서 체감 속도가 향상됩니다. M5는 CPU·GPU·Neural Engine·메모리 대역폭을 크게 확장해 일상 앱부터 대규모 LLM 온디바이스 구동까지 가속화한다는 점이 공식적으로 언급됩니다.

NPU(Neural Engine) 38 TOPS : 이미지 업스케일, 노이즈 제거, 스마트 셀렉션, 온디바이스 요약·번역 등 AI 보조 작업에서 레이턴시 감소와 배터리 효율을 동시에 확보합니다. M5 세대는 AI 워크플로우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고, 이전 세대 대비 최대 3.5배의 AI 성능 개선과 GPU 그래픽 성능 개선이 공식 커뮤니케이션에서 강조됩니다.

GPU(내장 10코어) : 컬러 그레이딩, 모션 그래픽, 벡터 렌더링, 웹GL/Metal 기반 프리뷰에서 프레임율·타임라인 반응성을 끌어올립니다. M5의 GPU 아키텍처 개선으로 프로 앱에서 최대 1.6배 그래픽 성능 향상과 게임 프레임률 상승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용량

메모리와 스토리지

16/24/32GB 통합 메모리, 512GB~4TB SSD

메모리(16/24/32GB, 교체 불가) : 애플 실리콘의 통합 메모리는 CPU·GPU·NPU가 동일 풀을 공유합니다.

16GB : 사진·UI·웹 디자인, 4K 가벼운 편집, 라이트룸·포토샵 중심 워크플로우에 충분. 플러그인 다중 사용 시 캐시 관리가 중요.

24GB : 애프터 이펙트·핀얼컷에서 4K 멀티 레이어·효과, 대형 피그마 파일, AI 인페인팅/업스케일 병행에 여유로운 속도.

32GB : 6K/8K 코덱, 대형 AE 합성, 블렌더·C4D 렌더 프리뷰, 로컬 LLM 개발·파인튜닝까지 염두에 두는 파워 유저용.

메모리 교체 불가 : 구매 시 용량 결정이 사실상 라이프사이클을 좌우합니다. 추후 확장 불가하니 본인 워크플로우의 피크 메모리 사용량을 기준으로 상향 선택이 안전합니다.

스토리지(512GB, 1TB, 2TB, 4TB)

512GB : 클라우드·외장 SSD 전제의 경량 편집에 적합.

1TB/2TB : 4K·RAW 중심, 포트폴리오·캐시·프록시를 로컬에 유지하려는 실무자에게 밸런스.

4TB : 로그·RAW·프록시 대량, 출퇴근·출장에서 외장 의존 최소화 원하는 사용자에게 이상적.

SSD 성능 : 신형 저장장치 기술로 전 세대 대비 SSD 성능이 개선되어 RAW 파일 처리·대용량 비디오 내보내기 등 데이터 집약형 작업 속도가 빨라졌다는 점이 공식적으로 나왔습니다.


기타

휴대성, 전원

1.55kg, 72.4Wh, 최대 24시간, USB-PD

무게(1.55kg) : 14.2인치급으로는 안정적인 키보드·트랙패드 크기와 포트 밀도를 유지하면서도, 카메라·태블릿·외장 SSD를 동반한 로케이션 촬영·이동 편집에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데일리 백팩에 넣고 다니며 ‘데스크+모빌’ 병행하기 좋습니다.

배터리(72.4Wh, 최대 24시간) : 긴 편집·코딩 세션, 기내·세미나·카페에서 전원 의존도를 낮춥니다. M5 14의 최대 24시간 사용 시간은 생산성 유지에 큰 장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충전(USB-PD) : 범용 PD 어댑터·보조배터리로 충전 가능해 현장 대응이 편합니다. PD 65~140W급 환경에서 빠른 복귀와 장비 단순화에 유리합니다.

macOS Tahoe : 파일 관리·워크플로우 자동화·보안·연속성(아이폰·아이패드·Studio Display 등)에서 Mac 생태계의 강점을 확장합니다. Tahoe는 생산성 도구와 Apple Intelligence 통합으로 새로운 경험을 완성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Apple Intelligence : 온디바이스 요약·이미지 보정·문장 다듬기·콘텐츠 생성 보조 등 NPU를 적극 활용하는 지능형 기능군으로, 개인 데이터 프라이버시 지향과 실시간 반응성이 특징입니다. M5의 강화된 AI 성능과 결합해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우의 ‘어시스턴트 레이어’를 구축하기 좋습니다.

요약

가격

출시가(16GB RAM, 512GB 기준 2,390,000원): 그래픽 작업 입문·중급 사용자에게 합리한 스타트입니다. 다만 플러그인 다중 사용·AE 합성·4K 멀티캠이면 24GB 이상·1TB 이상이 좋습니다.

사진·UI·웹 중심 : 16GB / 1TB를 추천. 외장 SSD 병행으로 원본·백업을 분리.

영상·모션·AE 중심 : 24GB / 2TB를 추천. 프록시·캐시 여유와 메모리 헤드룸 확보.

8K·3D·LLM 실험 : 32GB / 4TB를 추천. 통합 메모리 특성상 상위 구성의 체감 이득이 큽니다.

14.2인치의 휴대성, 120Hz·XDR급 화면, 강화된 M5 AI/그래픽 가속, 긴 배터리를 모두 필요로 할 때 가장 균형 좋은 선택지입니다. 메모리·스토리지는 라이프사이클 전제의 상향 선택이 후회가 적고, Apple Intelligence와 macOS Tahoe의 결합은 “작업 흐름을 끊지 않는” 경험을 강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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