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고 시절부터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로 유명한 선수였습니다. 고3때 이미 157km를 던졌습니다. 키움에서 프로 1년차에 포심 패스트볼 156km가 스피드건에 찍혔습니다. 파이어볼러로 유명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최근 포지션을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