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달리 유럽의 수돗물은 석회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돌가루 성분이 물에 많은 것 입니다. 따라서 석회수라고 많이 부르기도 합니다. 현지인은 그냥 마시며 건강하게 사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사람입장에서는 신경이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