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은 뭔가 이것을 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하지만 피곤하다는 핑계로 혹은 괜히 시간낭비 아닌가하면서 미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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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전환 |
일단 예를 들어서 운동으로 말해 보겠습니다. 보통 해서뭐해 또는 나중에 하자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렇게 다음을 기약하면 계속 하지 않게 됩니다. 이 때는 아주 간단한 운동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집이나 사무실에 악력기 하나 정도는 있습니다. 단단한 플라스틱 재질부터 말랑한 고무 재질 등 종류는 다양합니다. 기본적으로 둘 다 플라스틱이지만 편의상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이렇게 집어서 바로 몇개를 해 봅니다.
간혹 강도를 조절하는 악력기도 있습니다. 이 때는 최대한 낮춰서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다가 하면 가볍게 근육을 쓰는 일도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악력기를 10~20개만 해도 혈액순환이 되며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명 리프레싱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렇게 갑지가 의욕이 생겼다고 해도 처음부터 또 너무 많이 하면 안됩니다. 몇년 또는 10년 이상 운동을 하지 않다가 하는 경우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했었지하고 했다가 근육에 무리가 가거나 심한 경우 병원에 갈수도 있습니다. 일단 첫달은 악력기만 하다가 두번째 달은 악력기하고 아령을 병행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근력이 생겼을 때 턱걸이 또는 푸쉬업 등 조금더 많은 근육이 필요하고 난이도가 있는 것을 하면 됩니다. 만약 처음부터 난이도가 있는 푸쉬업 등에 도전했다면 운동 자체를 시작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부담감 없이 쉽게 성취를 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난이도를 올리는 방식으로 하면 쉽게 목표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
응용
직장인의 경우 부업으로 수익을 더 올리고 싶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유튜브가 많이 고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튜브도 운동과 똑같은 개념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긴 영상보다는 쇼츠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쇼츠는 세로 형식 영상으로 보통 30초~1분 30초 정도로 만듭니다. 최근에는 2분까지로 만들 수 있지만 대부분의 시청자는 여전히 1분 이하를 더 선호합니다. 또한 쇼츠에서 동영상 퀄리티가 크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로 형식은 긴 영상은 퀄리티가 편집과 화질 모두 중요합니다. 쇼츠는 그냥 내용만 재미있고 흥미롭다면 높은 조회수가 나옵니다. 그냥 쇼츠만 꾸준히 올려도 구독자 100명은 쉽게 달성할 수 있고 쇼츠에서 조회수 10만 이상 영상이 하나만 나와도 구독자 1000명 정도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쇼츠를 하나 만들 때 필요한 시작은 아무리 초보자라도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프로그램에 익숙하고 아이디어가 많은 경우 빨리 한다면 5분 안에도 하나 제작할 수 있습니다.
요약
핵심은 일단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서 점점 확장하는 것 입니다. 대부분 이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지만 간과하거나 귀찮아서 그냥 하지 않습니다. 운동의 경우 신체적인 근육과 폐활량 등이 점진적으로 늘어나야 되기 때문에 반드시 쉬운 것부터 해서 조금씩 늘려야 됩니다. 쇼츠 등도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단 처음에는 간단한 편집도 어려울 수 있고 아이디어도 내기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와 달리 유명인이 아니면 처음부터 긴 영상으로 시작하면 채널을 키우기 쉽지 않은 측면도 있습니다.
유튜브 쇼츠를 하며 생각보다 성과가 좋다면 10000명까지 금방갈 수 있고 이후에 긴 영상을 올려서 본격적으로 채널을 키울 수 있습니다. 수익화를 극대화한다면 구독자 10000명도 한달 수익 100~110만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20~30만원이지만 이 것도 방법에 따라서 다릅니다. 현재 유명인이 아니면 긴 영상으로 시작하기 힘든 이유는 연예인 등이 2020년 이후 많이 시작하면서 알고리즘 자체가 일반인은 쇼츠가 아니면 초반에 키우는데 난이도가 있습니다.
쇼츠 이외에도 틱톡 등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틱톡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인스타, 스레드 등 다양한 플랫폼이 있습니다. 해당 SNS는 구독자가 아니라 팔로워이지만 내 계정을 누군가 좋아한다는 점에서 비슷합니다. 아무튼 어떤 플랫폼이라도 1만명 이상의 팔로워가 있다면 생각보다 괜찮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만드는 것 보다 글을 선호한다면 스레드가 좋을 수 있습니다. 사진 중심의 스토리로 쓴다면 인스타가 맞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