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로 만날때 알아야 되는 TOP3

 과거보다 온라인에서 만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인맥으로 누군가 소개받기 애매하면 좋고, 효율적으로 이성을 만나는 방법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안전

어플 꿀팁
Dating
소개팅 어플, 언어교환, 네이버카페, 에타(에브리타임)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일단 온라인에서 알고 실제로는 나중에 만나기 때문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일차적으로 필터링을 가동하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서 만나기도 전인데 너무 많은 요구를 하거나 민감한 사항에 대해서 얘기한다면 그냥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단할 필요가 없는 채팅의 경우 그냥 나가면 됩니다.

또한 각종 캣피쉬도 걸러야 됩니다. 캣피쉬는 온라인상에서 소개한 정보, 이력과 전혀 다른데 그런척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냥 스캠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런 스캠의 경우 사진이 모델, 아이돌을 방불케하며 퀄리티가 좋습니다. 아니면 너무 저화질인 경우도 있습니다. 간혹 사진 규격때문에 화질이 낮아지거나 일그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내 사진과 사용하는 어플의 규격 자체 차이 때문이지 의도는 아닙니다. 이것과 의도적인 낮은 화질은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일단 계속 소통하면 알겠지만 순수한 의도로 얘기하며 재미를 느끼는 경우는 뭔가 특정 주제나 상황에 대해서 자세히 말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축구, 야구 팬이면 팀, 선수에 대해서 재미있게 대화하다가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얘기했다고 해서 보통 만나지 않지만 간혹 우연히 만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핵심은 뭔가 재미있게 대화하다가 우연히 만나는 느낌이 있습니다. 만날 때는 가급적이면 사람이 많은 카페, 영화관 등이 좋습니다.

외모

아무래도 2D 사진이기 때문에 실물과 차이가 있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처음에는 감이 잘 오지 않지만 자료가 쌓이면 구분할 수 있습니다. 통계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5번 정도 온라인 기반으로 알아서 만나게 되면 어떤 경우일 때 사진보다 실물이 더 별로이고 어떤 경우에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좋은지 알게 됩니다. 물론 100%는 아니겠지만 반복 경험으로 체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0번 이상 통계가 쌓이면 높은 정확도를 자랑할 수 있습니다.

소개팅 어플을 사용해도 10번까지 만나는 것을 시도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 때 어느정도 팁이 있습니다. 얼굴과 체형은 각도에 따라서 잘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팔뚝, 허벅지 등은 보정을 잘안하고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런 특정한 신체 부위를 통해서 어떤 느낌인지 추측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상체샷 중심이거나 하체를 잘 확인하기 힘든 사진만 있다면 실제와 사진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오히려 뭔가 대충 찍었는데 느낌이 좋으면 실제로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보통 사진을 찍는 요령이 별로 없거나 사진빨을 잘 안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무리 온라인에서 재미있게 소통했어도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일회성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시간도 아깝고 온라인에서 사람을 알게 되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될 수 있습니다. 간혹 안전보다 일단 실제 외모가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약간 웃기기도 하지만 어느정도 이해는 되기도 합니다. 아무튼 일단 안전을 중시하고 외모는 두번째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경향

무슨말인가 싶지만 어플리케이션에도 사이클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소개팅 어플이면 특정 어플들이 더 유행하고 좋은 시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동시에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최소 3~4개는 사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운영진에 따라서 다릅니다. 특정 어플리케이션은 현금결제유도, 광고 등에만 집중해서 스캠과 유저환경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관리가 잘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장 어떤 것이 인기가 높다고 해도 결국은 관리가 잘 되는 곳으로 몰리게 됩니다. 입소문이 나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특정 시기마다 가장 신뢰도가 높고 매칭률이 좋은 것이 달라집니다. 커뮤니티 등도 마찬가지 입니다. 따라서 내가 사용하는 시기에 해당 사이트, 어플이 잘 관리되는지 이용자가 많은지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후기를 보면 확실히 알기 쉽지 않아서 직접 사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요약하면 일단은 스캠, 불순분자를 걸러야 되고 만약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경우 실제 외모를 유추해야 됩니다. 이 조건에 충족하면 일단 만나서 얘기하며 소통할 수 있습니다. 3번 이상 만남이 이어지면 서로 충분한 호감만 있다면 사귈 수 있게 됩니다. 안전을 더 확실하게 하는 방법은 친구에게 주기적으로 연락하거나 장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호루라기, 호신용 스프레이 등이 있고 최근에는 스마트워치로 쉽게 안전 구조를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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