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미국인들이 멕시코로 여행을 많이 갑니다. 따라서 이런 도시들은 비교적 안전한 경향이 있습니다.


동부출발

과달라하라

멕시코 여행
Mexico
  • Catedral de Guadalajara 고딕·바로크 양식 대성당
  • Teatro Degollado 역사적 공연장
  • Rotonda de los Jaliscienses Ilustres 유명 인물 기념
  • Mercado de Tonalá 전통 공예 시장(주말 활기)
  • Bosque Los Colomos 도시 숲·산책명소
  • Mercado Libertad(San Juan de Dios) 거대한 재래시장, 먹거리 포함

멕시코시티

  • Zócalo(소칼로) 도시의 심장, 대형 광장
  • National Museum of Anthropology 아즈텍/마야 유물 핵심
  • Chapultepec Park 거대한 도심 공원
  • Frida Kahlo Museum 블루 하우스, 프리다 칼로의 삶
  • Palacio de Bellas Artes  예술의 궁전, 공연·전시
  • Templo Mayor 아즈텍 유적
  • Paseo de la Reforma 현대적 대로
  • Plaza Garibaldi  마리아치의 성지
뉴욕 등 동부에서 출발할 때 방문하기 좋은 도시들은 과달라하라, 멕시코시티 등이 있습니다. 뉴욕에서 출발하면 5~6시간이 걸립니다. 항공권 가격은 미국의 연휴에 해당하는 11~12월 크리스마스 연휴에 가장 비쌉니다. 여름도 약간 가격이 올라갑니다. 따라서 적당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예매하려면 봄, 가을에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과달라하라는 전통 및 역사 체험하기 좋고 멕시코시티는 수도로 박물관, 대형 공연장 등이 많습니다.

서부출발

티후아나

  • Tijuana Cultural Center(CECUT) 상징적 문화복합시설
  • Avenida Revolución 카페·레스토랑·갤러리 거리
  • Pasaje Rodríguez 그래피티·갤러리 골목
  • Mercado El Popo 현지 식재료 시장

로스카보스

  • Grand Velas Los Cabos  초럭셔리 올인클루시브, 오션뷰 스위트
  • Solmar Lands End Resort & Spa 랜즈엔드 인근, 경관 뛰어남
  • Garza Blanca Resort & Spa  다이닝·수영장 다양성
  • Le Blanc Spa Resort Los Cabos 럭셔리 기준 제시
  • Secrets Puerto Los Cabos 골프/스파 강점
LA 등 서부에서 출발하면 빨리 도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티후아나는 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습니다. 다만 편리를 생각하면 그냥 항공을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스카보스는 지형 자체가 플로리다와 비슷합니다. 다만 동부 플로리다는 춥고 계절 변화가 심하지만 로스카보스는 훨씬 따듯하고 여행하기 좋습니다. 티후아나에서 현지 체험 및 맛집 위주로 계획을 세울 수 있고 로스카보스는 스파 및 경치를 즐기기 좋습니다.

남부출발

칸쿤

  • NIZUC Resort & Spa 자연보호구역 인접, 감각적 디자인과 스파
  • Secrets Maroma Beach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마로마 비치 접근성
  • Avenida Kukulkan 호텔존 중심대로
  • Playa Delfines 전망 좋은 공공 비치
  • Xoximilco by Xcaret 야간 축제형 체험

푸에르토 바야르타

  • Malecón(말레콘) 해변 산책로, 조각·퍼포먼스
  • Los Arcos Marine Park 스노클/다이빙 명소
  • Zona Romántica 올드타운, 분위기 좋은 바/레스토랑
  • Garza Blanca Resort & Spa 고급 올인클루시브
  • Playa Los Arcos Hotel 올드타운 접근성 좋은 가성비
남부 텍사스 등에서 3~4시간 이면 비행기를 도착할 수 있습니다. 칸쿤은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대표 휴향지 입니다. 따라서 럭셔리 또는 스파 컨셉 리조트가 많습니다. 푸에르토 바야르타는 자연경관이 좋은 장소들이 많습니다. 스노클링 등 수상활동을 좋아해도 방문하기 좋습니다. 겨울, 연초에 많이 몰리기 때문에 가을, 여름 등에 방문하는 것이 항공권을 좋은 가격에 예매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휴가 기간 추워지는 시기에 많이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타

일단 똑같은 체험을 하고 같은 기간을 숙박했을 때 미국에서 하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최소 1/2 가격이고 루트를 잘 잡으면 1/3 가격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미국인들이 칸쿤, 로스카보스에서 결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리조트를 예약해서 하객을 다 포함해서 결혼식을 잡아도 미국보다 1/2 가격 입니다. 미국의 결혼 시스템도 기본적으로 가격이 많이 비쌉니다. 한국처럼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비용 자체는 부담이 많이 됩니다.

따라서 비행기를 타고 아무리 오래 걸려도 5시간이면 가는 멕시코에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가격도 저렴한데 서비스도 좋아서 꾸준히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 입니다. 특히 북미 대도시에 산다면 가격에서 더 많은 체감이 될 수 있습니다. ESTA는 미국내에서만 통용되기 때문에 멕시코에 입국하기 위한 VISITAX 등을 알아봐야 됩니다. 추가 확인 사항이 있을 수 있지만 과거와 달리 대부분 전자화되서 간단하게 작성하고 여행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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