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티켓 예약하는 꿀팁, 근처 맛집 및 여행 장소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야구팀으로 항상 LA Dodgers가 거론됩니다. 박찬호, 서재응, 류현진부터 현재는 김혜성이 뛰고 있습니다.


예매

메이저리그 티켓
출처 : mlb 공홈
가장 좋은 방법은 메이저리그 공홈에 들어가는 것 입니다. 사이트 주소는 mlb닷컴으로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홈에 들어가면 매 경기 스코어와 투수 추적 등을 상단에서 제공합니다. PC 기준으로 우측 상단에서 TICKETS 항목이 있습니다. 이곳을 누르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스크롤을 내리면 메이저리그 30개 팀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알파벳 기준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Los Angels Dodgers는 중간쯤에 있습니다.

언어는 기본적으로 영어이지만 브라우저 한국어 번역을 활성화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스페인어를 잘하면 스페인어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공홈 기본 언어는 영어, 스페인어 두개이고 나머지 언어는 별도로 번역해야 됩니다. 아무튼 초록색 버튼으로 되어 있는 것을 누릅니다. 아래에 Ballpark Tours는 그냥 경기장을 구경하는 것 입니다. 실제 경기를 보려면 초록색 버튼을 눌러야 됩니다. 그러면 Home Games가 나오고 구매 가능한 일정이 나옵니다.

원정 경기를 보고 싶다면 다른 팀을 선택해서 다저스와 대결하는 경기를 선택해서 구매하면 됩니다. 보통은 다저스타디움에 방문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홈 게임으로 많이 구매합니다. 연초록색 Buy Now 아이콘을 눌러서 구매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Number of Tickets에서 구매 수량을 선택합니다. 좌석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집니다. 최소 62달러에서 최대 340달러 입니다. 최소 가격이 한화로 약 8만원이라서 비쌉니다. 최대는 40만원이 넘습니다. Done을 눌러서 완료합니다.

가입

설정을 하고 원하는 위치를 지정해야 됩니다. 좌우, 홈런석, 투수 뒤 등 다양하게 지정할 수 있습니다. 경기장 지도에서 구역이 60개 이상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국내에서 콘서트 티켓을 구매할 때와 비슷합니다. 인기가 많긴 해도 각 구역에 보통은 티켓이 몇 장은 남아 있습니다. Buy 0 Seat을 눌러서 결제를 진행합니다. 0은 구매 수량에 따라서 다른 숫자가 표시됩니다. 구매를 하려면 mlb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됩니다.

따라서 미리 가입을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가입하고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입과 멤버십 모두 무료 입니다. 가입을 하고 티켓 가격만 결제하면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Sign Up을 눌러서 이름, 아이디 등을 입력해서 가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한국 사이트와 비교하면 가입이 비교적 간단합니다. 결제는 마스터카드 등 다양한 수단을 지원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티켓도 쉽게 소지할 수 있습니다.

인쇄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인쇄를 하는 것 입니다. 구매를 하면 인쇄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가입할 때 입력했던 이메일도 인쇄 페이지가 안내됩니다. 공홈에서 찾을 수도 있습니다. 종이로 인쇄하기 귀찮으면 어플(MLB Ballpark)로 구글월렛, 애플지갑 등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지갑에 추가하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면 구글월렛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어플로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구장에서 티켓 도난과 암표를 방지하기 위해서 모바일만 허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어플을 설치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안드로이드 기준으로 다운로드 500만회 이상 어플이고 iOS는 4.7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어플 이름은 모두 MLB Ballpark 입니다. MLB Ballpark에서 애플지갑에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이메일로 받은 안내 링크에서 바로 로그인하면 큐알코드가 있습니다. 바코드는 경기 시작전 48시간 전부터 활성화 됩니다.

한국에서 iOS MLB Ballpark가 현재 설치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메일로 로그인해서 큐알 코드를 활용하거나 현지에 가서 MLB Ballpark를 설치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현지 매표소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웬만하면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장에서 데이터를 켜고 이메일로 로그인해서 확인한다면 데이터가 느려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경기장에서는 이런 특징이 있습니다. 종이티켓, 입장에 대한 궁금증은 해당 구단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기타

모든 과정이 귀찮으면 그냥 여행 대행사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마이리얼트립, 투어비스, Klook 등 많은 사이트가 있습니다. 가격은 직접하는 것 보다 비싸지만 복잡한 과정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경기장 인근에는 피자 맛집과 퓨전 아시아 식당들이 많습니다. 로컬 피자를 체험하거나 아시아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공원, 호수 등도 있어서 풍경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에코파크와 실버레이크파그가 있습니다.

실버레이크파크는 애완견 동반 입장이 허용되서 약간 복잡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목줄과 입마개가 의무화지만 신경쓰인다면 그냥 에코파크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식당에 가도 팁을 반드시 줘야 됩니다. 일반적으로 15~20%를 주면 됩니다. 단말기에 팁을 입력하거나 영수증에 쓰는 방식 입니다. 만약 입력하지 않으면 30~40%가 자동으로 계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에서 뭔가 구매한다면 팁을 입력하는 것을 반드시 확인해야 됩니다. 식당 이외에도 팁을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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