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축구 토너먼트 대회는 UEFA 챔스언스리그가 있습니다. 또한 유로파 역시 인기가 높습니다.
Champions 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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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크, 출처 : liverpoolfc |
- 토트넘
- 리버풀
- 맨시티
- 첼시
- 뉴캐슬
- 아스날
- 레알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 비야 레알
- 빌바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바이에른 뮌헨
- 레버쿠젠
- 프랑크푸르트
- 도르트문트
- 나폴리
- 인터밀란
- 유벤투스
- 아탈란타
- PSG
- 마르세유
- AS모나코
지난 시즌부터 36팀 체제로 조별리그 대신 리그페이즈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 거론하면 너무 많기 때문에 5대 빅리그만 언급했습니다. EPL은 6팀이 진출하고 라리가는 5팀 입니다. 토트넘의 직전 시즌 유로파리그에 우승하며 직행권을 얻었습니다. 분데스리가, 세리에A는 4팀이고 리그1은 3팀 입니다. 여기에서 우승팀이 나올 수 있고 유력한 우승 후보는 리버풀,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인터밀란, PSG로 요약됩니다.
저력이 있는 팀들은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도르트문트, 아탈란타가 있습니다. 넓게 확장하면 11팀이 우승을 목표로 경쟁할 수 있습니다. 빅리그 이외에 많은 팀들이 나온 리그는 포르투갈, 벨기에, 네덜란드가 있습니다. 스포르팅, 벤피카, PSV, 아약스, 위니옹 생질루아즈, 클럽 브뤼허가 진출했습니다. 리그 규모 자체는 작지만 포르투갈, 벨기에리그에서 뛰는 것이 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유럽대항전에서 활약해서 빅리그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인 선수의 구단인 PSG, 바이에른 뮌헨, 뉴캐슬이 있습니다. 이강인, 김민재는 출전이 유력하며 박승수는 교체로 짧거 나오거나 8차전 정도에 출전할 수도 있습니다. 언더독의 열풍도 흥미로습니다. 키프로스의 팀 파포스가 본선 진출을 확정했고 카자흐스탄의 FC 카이라트의 진출 성공도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36팀 체제로 바뀐 이후에 의외의 팀들도 챔스에 나오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강호 보되글림트 역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Europa League
- 아스톤 빌라
- 노팅엄 포레스트
- 볼로냐
- AS로마
- 레알 베티스
- 셀타 비고
- 슈투트가르트
- 프라이부르크
- 릴
- 리옹
- 포르투
- 셀틱
- 페네르바체
- 페예노르트
- 잘츠부르크
- KRC헹크
- 미트윌란
빅리그에서는 2팀씩 나옵니다. 어떤 팀이라도 우승할 있는 전력을 갖고 있습니다. 주요 팀들은 이렇게 됩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는 아스톤 빌라, AS로마, 레알 베티스, 슈투트가르트, 릴이 있습니다. 조금더 확장하면 볼로냐, 리옹, 셀틱, 페네르바체, 페예노르트도 다크호스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우승하면 챔피언스리그 직행권이 있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됩니다. 한국인 선수들이 뛰는 클럽들도 많습니다.
셀틱, 페예노르트, KRC헹크, 미트윌란 등이 있습니다. 양현준, 황인범, 오현규, 이한범, 조규성이 뛰고 있습니다. 오현규의 경우 상위 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를 만나서 설욕전을 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슈투트가르트가 갑자기 이적료를 핑계를 계약을 무산시켜서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포르투갈, 튀르키예, 그리스, 스위스, 벨기에, 네덜란드 클럽들이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올해도 영보이즈, 고어헤드 이글스 등이 진출했습니다. 동유럽 강호 디나모 자그레드, 즈베즈다도 있습니다. 즈베즈다는 황인범도 활약을 했고 현재 설영우가 뛰고 있습니다. 약간 관심도가 낮긴 하지만 빅리그 팀들도 많고 간혹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던 팀들도 많아서 생각보다 경기력이 좋습니다. 또한 8강 이상에서는 강팀끼리 만나며 흥미로운 양상이 있습니다. 작년 토트넘에 이어서 한국인이 뛰는 팀이 우승하길 응원하는 팬들도 있습니다.
기타
세번째 유럽대항전 컨퍼런스리그는 조금 관심도가 낮습니다. 우승하면 유로파리그 본선 진출이기 때문에 약간은 그렇습니다. 2021-22시즌 창설된 이후 우승팀들은 나름 화려한 라인업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AS로마, 웨스트햄, 올림피아코스, 첼시가 우승했습니다. 주로 직전 시즌 리그 순위가 낮았던 강팀들이 우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AS로마, 첼시의 우승이 흥미롭습니다. 첼시는 2024-25시즌 우승으로 모든 유럽대항전에서 우승한 최초의 팀이 됐습니다.
올해는 라요 바예카노, 피오렌티나, 크리스탈 팰리스, 마인츠, 스트라스부르, 샤흐타르 도네츠크, 레기아 바르샤바, 알크마르 등이 진출했습니다. 유로파리그는 우승권이 아니라도 익숙한 클럽들이 많지만 컨퍼런스리그는 우승권이 아니면 생소한 팀들이 많습니다. 이재성이 뛰는 마인츠가 컨퍼런스리그 결승에 가서 이기는 것을 응원하는 팬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팀은 라요 바예카노, 크리스탈 팰리스, 피오렌티나로 요약됩니다.